안녕하세요, 하멜입니다. 글을 안 쓴 지 꽤 됬네요. 전혀 몰랐는데 시간이 휙휙 지나가는군요. 제가 지금 근무를 GY를 하고 있어서 시간개념이 진짜 없어졌어요... 어쨌든 제가 이번에는 회사 동료 결혼식에 다녀왔는데요, 청담동에 있는 결혼식장에 다녀왔어요. 원래 삼성 임직원분들은 서울 쪽 신라호텔인가? 어떤 호텔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데 거기서 하면 결혼식 비용이 아주 싸다고 들었거든요. 위치는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저런 제도가 확실히 있습니다. 근데 제가 취업한 이래로, 거기서 결혼한 선배는 아무도 못 봤어요. 대부분 서울에 있는 결혼식장에서 결혼은 하지만 왜 이용을 안 할까 생각을 해보면 1) 대기열이 많다. 2) 굳이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곳 말고, 한 번뿐인 결혼이니 원하는 곳에서 하겠다. 이런 경우겠..